인간극장 3757회, 아쿠아리움 해녀공연단, 섭지코지 장사, 종훈, 지연, 용주, 해녀 김옥자, 제주 상군 해녀 옥자 할망과 삼남매, 황혼 육아, 인간극장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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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살 고령에 현역 상군 해녀로 활동하시는 제주 해녀 김옥자 여사 그리고 16살 종훈, 15살 지연, 13살 용주의 3남매의 스토리가 방송을 탈예정입니다

무려 13살 어린 나이로 물질을 시작했셨다는군요
20살에 결혼하셨으며 남편은 부산지역에서 버스 운전사로 일하시고, 본인은 제주에서 해녀 생활을 하며 주말부부로 사셧다고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남편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 홀로 시아버지를 모시면서 4남매를 키웠고, 결혼까지 시켰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맞벌이하는 큰 아들 내외를 위해서 손수 손주 3남매까지 키우신다고합니다

마을에 생긴 아쿠아리움, 해녀 공연단에 뽑혀서 배우가 되셨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