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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개발팀 Project STRAIN은 PC용 공포 게임 ' STRAIN '을 발표했다. 게임은 공식 사이트보다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본작의 무대는 1962년 교토. 이 땅에서 어떤 실종 사건이 발생. 사건 발각한 지 일주일 후 어떤 폐촌 근처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생각되는 자동차가 발견된다. 폐촌 내에 있는 일본 가옥에서는 여성의 시신도 발견되어 두 사건의 관련성이 의심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일본 가옥에서 일어난 주인공은 괴기현상과 원령이 지배하는 무한회랑이 된 이 땅에서 탈출을 목표로 한다.

 무한회랑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가옥 안에 있는 수기를 찾아내 사건의 진상에 다가갈 필요가 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일본 가옥에는 원령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령에서 발견되지 않도록 탐색해야 한다. 그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숨을 죽이는” 액션. 말 그대로 숨을 죽이고 몸을 굽히는 것으로, 원령을 보내고, 탐색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이다.
 

 본작은 전문학교·HAL 오사카의 졸업 제작으로서 9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팀·Project:STRAIN이 개발한 게임. 멤버 중 한 사람인 카시와기 카즈키 씨의 트윗에 따르면 '최공'을 목표로 한 공포 게임 작품이라는 것이다.

 

 덧붙여 본작은 Steam에서 업그레이드판을 판매 예정. 우선은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무료판을 놀아 본 후, 업그레이드판의 구입도 검토해 보는 것은 어떨까.

 

STRAIN powered by BASE

 

oh426strain.bas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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