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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수 투신

goodword 2015. 8. 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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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쯤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부산대 본관 4층에서 이 대학 국문과 교수인 고모씨(54)가 투신

고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이 필요하다면 감당하겠다. 총장은 약속을 이행하라”는 내용의 문서가 발견

기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현 총장도)선거운동할 때는 교육부의 압박에 맞서 직선제를 지키겠다고 공약했던 사람이다. 총장이 된 후에는 여러차례 총장 선출 방식은 교수들의 투표로 정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제와서는 이 모든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독단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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