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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내일 입대 나이

goodword 2022. 12. 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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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30세의 BTS 진이 입대한다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입대를 앞두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군 지침에 따라 근황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단발머리가 돋보이는 버즈컷을 선택했고, 베이직한 블랙 티셔츠를 입었다. ( 또한 읽기 : 군대 입대를 앞두고 제이홉에게 달콤한 서프라이즈를받는 진)


방탄소년단의 한 팬은 진의 새 사진에 대해 트위터에 "그가 어떻게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냐"는 글을 남겼다. "그래도 제일 귀엽다"고 또 하나 덧붙였다. 누군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당신이 자랑스럽고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할 것입니다! 잘 다녀와.. 김석진 사랑해.. 매일 그리고 영원히.."


김석진은 지난달 13일 입대를 확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석진은 경기도 연천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교육을 받는다. 훈련. 훈련을 마친 그는 육군 최전방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결국 그는 18개월 동안 의무를 다할 것이고,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인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시간이 지나면 그를 따라갈 것이다. 2025년 재소집 전까지 군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의 군입대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진은 군 입대를 통해 군 생활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입대식은 장병과 가족들만 참석하는 자리입니다. 혹시라도 군중이 몰릴 수 있으니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음 속으로 응원과 이별의 말씀을 전합니다.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 당사도 그 동안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끝맺었다.

한편, 군 당국은 진의 신병교육대 입대 기간 동안 안전 확보를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최근 국가를 위한 의무를 다하기 전인 10월 싱글 The Astronaut로 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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