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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프로잭트 내내 장발을 유지해왔던 아이유가 이날 무대에서는 단발로 등장 무대를 펼쳤다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는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0주년 기념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레옹’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 단발머리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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