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에서 최민식이 무죄 판결을 받은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시즌2 5회에서는 민회장(김홍파)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차무식(최민식)이 한국으로 송환되어 재판을 받게 됩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대전 경찰서 형사 박종현(이문식)의 도움으로 건설사 재벌2세 최칠구(송영규)와 삼겹살 가게 사장 진영희(김주령) 사이에 돈 거래가 있었단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이 민회장 살인사건을 공모했음을 간파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사 검사가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제출한 자료들을 근거로 살인 사건에 다른 용의자가 있음이 인정되어 차무식은 민회장 살인 혐의를 벗고 무죄를 판결 받게 됩니다. 또한, 차무식은 빅보스 다니엘의 도움으로 필리핀 영구 입국 금지 처분..